환자의 병변 부위를 찍은 X-ray에서 오류가 발생해 영상을 다시 찍는 것은 치료과정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문제임. 이런 문제들을 줄이기 위해 연구원들은 인공지능을 개발함. 일본 오사카 대학의 연구원들은 Radiography에서 새로운 인공지능 시스템을 발표하였으며, 이 시스템은 기울기 방향의 오류를 분석하고 무릎 측면의 방사선 사진의 촬영을 위한 올바른 위치를 사용자에게 안내함. 기존에 재촬영을 줄이기 위한 많은 시도가 있었지만, 이번에 개발된 시스템은 재촬영의 횟수와 소모된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미 오류라고 판별된 사진들을 수정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것에서 기존의 시스템과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