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수개월 내에 고민감도 감마선 검출기를 결합한 드론 기술이 도입되어 중앙아시아 지역의 우라늄 부지를 모니터링 할 것으로 전망됨.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그리고 우즈베키스탄은 우라늄 채굴지역에서 감마선 검출기를 결합한 드론을 이용하여 부지의 방사능 수치를 안전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음. 이 새로운 기술은 방사선 모니터링을 통해 환경을 보호할 것임. IAEA의 Altfelder는 “1940년대와 1990년대 사이에 수행한 우라늄 채굴로 인해 많은 지역이 방사능으로 오염되었다. 중앙아시아의 전문가들은 우라늄을 포함한 자연 방사성핵종을 검출하기 위해서 감마선분광분석기가 장착된 배낭을 메고 현장의 방사능을 도보로 모니터링한다. 그러나 방사능 오염 지역의 대부분은 산악이거나 지진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지역이므로 배낭을 메고 방사능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어렵고 비효율적이다.”라고 설명함..............(상세내용 출처 또는 첨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