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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UAE] 아부다비 보건 서비스 회사 SEHA, COVID-19로 인한 폐렴을 진단하는 UAE 최초 CT스캔 기술 공개
출처 Emirates New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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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0-09-10 조회수 12
아부다비 보건 서비스 회사 SEHA는 UAE 최초로 COVID-19로 인한 폐렴 진단용 CT를 출시했다고 발표함. SEHA가 발표한 성명에서, 전문 CT 스캐너는 SEHA 의료시설인 알 아인 병원(Al Ain Hospital)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병원에서 3,000명의 환자가 최신 혁신 의료기술의 혜택을 받았다고 알려짐. 16 슬라이스 모바일 CT 스캐너는 바이러스 감염의 일반적인 부작용인 폐렴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COVID-19에 감염된 환자를 빠르고 안전하게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이 의료설비는 COVID-19 사례의 조기 발견과 개선된 관리를 위한 SEHA의 노력을 지원함. 16 슬라이스를 획득할 수 있는 CT 스캐너에는 16열의 CT 검출기가 장착되어 있어 한 번의 환자 신체를 스캔하는 동안 더 높은 화질의 영상과 더 넓은 면적을 테스트할 수 있음. 이 CT 스캐너는 보다 높은 정확도로 COVID-19 환자의 폐를 촬영해 2020년 4월 초부터 COVID-19 전용 치료시설인 알 아인 병원에서 사용 중임. 알 아인 병원의 CEO인 Hamid Amhi Al-Mansouri는 “UAE의 최대 의료 서비스 공급업체인 NAT은 최신 첨단기술 진단을 활용하여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의 임무는 항상 통합적인 접근방식으로 탁월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술혁신과 진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 의사의 의료 경험을 결합하여 환자의 안전과 편안함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제공한다.”라고 언급함. 한편, 알 아인 병원의 방사선 및 조정 담당 컨설턴트이자 책임자인 Jamal Al-Din Al-Qutaish 박사는“이 새로운 CT 스캐너는 환자의 고품질 이미지를 전달하고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치료계획을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게 해 준다. 시간당 평균 8명의 환자를 사람 간 접촉없이 진단할 수 있으며, 진료 제공이나 품질을 방해하지 않고 2차 감염률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전문 방사선사는 스캔 결과를 바로 받아 진단서를 전달해 COVID-19 환자의 초기 폐렴 징후를 감지하여 회복률을 높여 환자의 상태가 더욱 심각하게 진행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라고 말함. CT 스캐너는 UAE에서 가장 유명한 의료시설 중 하나로 통합되고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 아인 병원의 업무에서 핵심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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