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전문 방사선사들보다 인공지능이 엑스레이와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더 많은 주요 골절을 판독하였음. 프린스오브웨일스 병원(Prince of Wales Hospital)과 가반의학연구소(Garvan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에서 개발한 X-선 인공지능 도구는 자연어 인공 지능 분석을 이용하여 방사선학 보고서에 포함된 골절 여부를 스크리닝하였음. 연구진은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50세 이상 환자의 엑스레이 영상 보고서 5000여 건을 분석함. 이를 바탕으로 학습한 인공지능은 수동으로 판독한 골절 결과보다 3.5배 높은 검출률을 보임....... (상세내용 출처 및 첨부 참조)